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CoV-2/델타 변이 (문단 편집) == 2021년 하반기 대유행 == 2021년 6월, 델타 변이에 의한 대유행이 시작되었다. 당장 영국, 이스라엘 등 집단면역을 형성했다고 알려진 국가들부터 위기에 빠졌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델타 변이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서둘러야 하지만, 문제는 2차 접종을 완료하기 이전에 북반구와 적도 지역에 가을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가을이 오기 전에 접종률 75%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3차 및 부스터샷까지 고려한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대부분 실내에서 활동하므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미 여름에 실내에서 에어컨으로 인해 거리두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된 사례가 있을 정도인데, 실내활동이 늘어나고 기온이 낮아져서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쉬워지는 11월~2월에는 상황이 더욱더 나빠질 수 있다. 결정적으로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의 국가에서조차 2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의 비율은 겨우 50%대에 불과하다. 이미 1차 접종만 끝냈을 경우 예방능력이 겨우 30% 정도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시급히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물론 백신 접종으로 인해 첫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이나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일어났던 2020년 11~12월에 비하면 확진자 수도 적고, 특히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 중 대부분의 국가[*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 제외.]는 사망자 수가 매우 낮은 편이다. 따라서 확진자가 늘어나도 치명률은 매우 낮을 가능성이 높다.[* 2021년 4~5월에 델타 변이로 대유행을 겪었던 인도에서도 1일 사망자 최대 기록이 4,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를 해야 하고, 사망자 시신 처리에 과부하가 일어날 사실은 변하지 않아 방치하면 의료 붕괴가 현실화될 가능성 또한 높다. 예상대로 2021년 12월 기준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는커녕 오히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5차 대유행|5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다. [[천은미]] 교수는 이에 대해 '''백신 만능주의에 빠져 방역을 소홀히 한 탓'''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백신은 중증이나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접촉하지 않는 것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는 한국도 이 백신만능주의의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현실적으론 어폐가 있는게 너무 긴 시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민들이 희생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애초에 감정을 가진 동물인데 긴 기간의 통제를 할 때 구멍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동시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특성상 접촉은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이런 현상을 여태까지 통제를 잘한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이례적인 축에 속한다. 당장 민주주의 국가인 대만도 세 차례 3급 방역대책을 연장하자 3급 방역대책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불만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게다가 현재 야당인 중국 국민당은 외려 "'''한국의 백신 확보 및 접종 노력을 대만 차이잉원 정부가 좀 배워야 한다'''"고 질타하고 있는 판이다.] 다만 한국은 '''애초부터 백신 만능주의의 함정에 빠질 정도로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다.''' 7월 중순 기준으로 1차 접종이 30% 초반 수준에 불과하고 2차조차도 12% 수준에 불과하다. 싱가포르는 백신 접종률이 궤도에 오르면 아예 모든 방역조치의 포기를 발표하고 일반적인 계절성 독감처럼 코로나19를 감시하기로 했다. 싱가포르가 당장 전면 오픈을 결정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싱가포르는 2인 제한 모임을 7월 16일까지, 이후 5인 제한 모임을 유지하는 강도 높은 락다운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코로나 확산 이후 법률 개정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 '''2부제 [[재택근무]]'''(즉 격일로 출근)를 시행하고 있는데 완화조치를 해도 전면 출근이 아니라 '''4부제 재택근무'''(한 달에 5번 재택근무)로 완화하는 것이다. 싱가포르 [[리셴룽]] 수상은 백신 접종률이 75% 이상이 되기 전까지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국경]]을 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즉 장기적으로 바이러스를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는 것뿐이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접종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최대한 막겠다는 기존의 정책은 그대로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함에도 봉쇄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워낙 전파력이 엄청나 락다운도 소용없을 정도고 이미 수많은 락다운으로 사람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시위를 하는 상황이라[* 잉글랜드가 [[유로 2020]] 4강에 진출하자 거리두기를 하라는 정부의 말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밖으로 몰려나와 부대끼며 노마스크인 채로 파티를 벌인 적이 있다. 그리고 미국은 동일한 시기에 독립기념일 행사를 열면서 백악관에 수만명의 사람들이 운집해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사실상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노선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영국도 별 수 없이 오픈을 택했는데, 여기서 보리스 존슨 총리 왈,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영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아니라 존슨 변이를 조심해라"며 보리스 존슨을 조롱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재오픈 후에도 한 달 간은 마스크를 쓰겠다는 여론이 70%에 달했다. 게다가 '''적자생존 정책을 추진하려는 건가'''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드높다. [[https://www.economist.com/britain/2021/07/10/some-britons-crave-permanent-pandemic-lockdown|#]] 물론 이건 어떤 언론사를 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일부 기사만 보고 영국인들이 일괄적으로 재오픈을 비판한다거나 존슨을 조롱한다고 보기는 무리다. 이미 1년 넘게 지속된 강력한 락다운 정책에 지칠대로 지친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오히려 델타변이로 인해 재오픈을 한달 늦춘 것을 비난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또한 이번 재오픈은 위의 서술대로 죽을 사람은 죽어라 식의 적자생존 정책이 아니라, 의료진 다수가 현재의 백신 접종률과 가을이 오면 시작될 독감 시즌을 감안해서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 수석 의학자인 크리스 위티만 해도 항상 신중일변도의 정책을 주장했던 사람이지만, 이번 건에서는 재오픈을 지지했다. 미국은 모더나, 화이자 둘 다 물량을 쥐고 있으면서도 골치아픈 상황에 빠졌다. 기본적으로 반골성향이 반지성주의가 강한 미국인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 자체가 난관인데, 백신 접종 문제가 '''정치 문제로까지 비화되면서'''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은 대놓고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상황이라 접종률 60%를 채우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며, 결국 백신의 힘으로 1만 명대까지 줄였던 일일확진자는 8월에는 20만명으로 폭등했으며 9월에는 '''1년 전 같은 시기보다 사망자는 2배''', 확진자는 3.5배 증가해서 데이터만 보면 백신 확보에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어졌다.[[https://m.yna.co.kr/view/AKR20210909005500091?section=news|#]] 한국과 호주는 반대로 강력한 규제책을 취하는 길을 택했다.[*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게 확진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전략이다. 락다운은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면 확산 억제 효과가 높지만 시행 시기가 너무 늦거나 너무 오래 하거나 시민들이 방역에 너무 지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 거리두기로 시간을 벌면서 백신 접종률을 올리고 영국, 싱가포르 같이 인플루엔자처럼 취급하는 출구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코로나가 계속 변이하고 유행하는 특성을 보이는 이상 인플루엔자의 길을 갈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공존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 이로 인해 범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려는 기업들이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인플루엔자 백신도 10년째 미국에서 시도했으나 범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실패한 판에, 범 코로나 백신 개발이 될지조차도 요원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보다 변이도가 낮다는 것이긴 하다. 이러한 범 코로나 백신을 시도중인 사례로는 국내에는 제넥신의 GX-19N(스파이크 단백질 항원+뉴클리오캡시드 항원 복합),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스파이크 단백질 항원+ORF3a 단백질 항원) 등이 있다.] 애시당초 코로나를 [[천연두]]마냥 완전히 박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는 한 명도 없다.[* [[스페인 독감]]처럼 독성이 급격히 약화되는 방식으로 늦어도 2021년에는 진정될 것으로 본 시각은 많았다.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인 사스와 메르스는 갑자기 사라졌고, 증상과 치사율 변화 등의 여러 요소만 하더라도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긴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19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랐고 인플루엔자와 증상만 비슷한 전혀 예상 밖의 바이러스라서 전문가들도 대처하기 어려운 바이러스라는 게 문제.] 물론 인플루엔자보다 여전히 독성이 강하고 전염성도 높은 만큼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백신(+치료제)을 통해 인위적으로 치사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인플루엔자의 치사율인 0.1%도 타미플루와 백신이라는 인위적인 요소를 통해 만들어낸 것이므로 코로나19도 똑같은 길을 가는 것뿐이다. 문제는 코로나19가 현재로서는 타미플루처럼 '먹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하지만 먹는 치료제까지 만들기는 어려운 게 애초의 코로나19 자체가 감기의 변종이고 감기는 치료제를 만들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먹는 치료제가 만들어진 인플루엔자가 특이 케이스이다. 그러나 먹는 치료제가 주사하는 치료제보다 '''접근성이 월등히 유리'''한 만큼, 먹는 치료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먹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시도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많으며,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진원생명과학(GLS-1027)이 있다.] 자연적으로 치사율이 낮아지기만을 기다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존하는 것도 코로나의 치사율이 빠르게 낮아지지 않는 데다 그동안 경제가 파탄나고 코로나 블루 문제도 커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백신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대해 71.9%가 긍정적으로 봤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7월 11일)도 있는 만큼, 당분간은 지켜봐야한다. 다만 방역 완화에는 심각한 난제가 있는데 과연 확진자 수 증가를 사회에서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다.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우세한 편이다.[* 특히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으면 의료붕괴 방지를 위해 방역 완화를 하면 안된다. 그 때문에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 순위가 높은 것이다.][* 확실하게 인지해야할 점이라면 '''코로나는 언젠가는 누구든지 걸릴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인플루엔자나 코로나 19의 원종인 감기부터 전염력이 매우 높고 그나마도 인플루엔자와 감기의 전염력이 더 낮은 것도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서인걸 감안하면 무증상까지 있는 코로나에 안 걸리는 게 더 어렵다. 예방률이 뛰어나다는 마스크도 식사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는 벗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쨌든 100%는 아니다보니 전염성이 심하게 높은 코로나 특성상 마스크를 한시도 안 벗고 써도 무증상으로나마 걸리는 불운은 충분히 생길수 있다. 하다못해 일반 감기에 걸렸는데 하필 그 감기의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라서 확진 판정을 받을수도 있다. 사람들이 조심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아직 거의 안 되어있고 치료제도 상용화된 게 개발이 안 돼서이지 이것들이 갖추어지고 방역이 완화 내지 해제되면 코로나에 노출되는 건 필연적이다.] 영국만 해도 당장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영국 정부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의 규제 해제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권고하기로 후퇴했다. 영국 정부는 이대로라면 하루 확진자가 5만, 8월부터는 하루 '''10만'''을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9&aid=0002686368|#]] 이렇게 한다면 백신 접종 인구 비율이 85%를 넘어야하며 이는 아이들도 백신을 맞아야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12세 미만 소아에서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은 없다.'''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에만 속도를 높이다 보니, 대부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만 나왔으며, 연령대를 낮추고 낮춘 게 겨우 12세 이상까지 된 것이다. 문제는 12세 미만의 소아는 꼼짝없이 코로나19에 취약해진다는 것으로, 종국에는 12세 미만 뿐만 아니라 '''7세 이하, 더 나아가 2세 이하 영아'''에도 안전하게 맞출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필요해진다. 아직 mRNA 백신이 12세 미만 소아에 대해 면역성과 안전성 면에서 모두 유효하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없는데, 문제는 소아의 면역작용 기전이 성인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일부 있어 이러한 점에 맞춘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는 것이 현재로서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 물론 알다시피 영유아는 코로나 치명율이 극도로 낮아 다행인 편. 애초에 영유아는 코로나에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개발사들도 영유아용 백신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다만, 최소한 4~6세 유아 및 7~12세 소아에 맞는 백신은 필요하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08/107849516/1|#]] 게다가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 스페인, 네덜란드, 일본 등의 국가들은 다시 방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은 7월 19일 사회 재오픈 이후 1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하다 8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해서 3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재오픈 직후 유로 종료+학교 방학의 버프를 탄 게 맞아떨어지면서 확진자가 감소했다는 추측이 있으나, 전문가들도 정확한 답변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19일 재오픈의 영향이 영국 사회에 어떻게 미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당장에 위에 언급된 미국 CDC의 보고서 내용대로라면 방역 조치를 사실상 해제한 영국에 언제 다시 재유행이 일어나도 이상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영국에 상황이 어떤 국면으로 나아갈지는 1~2달 정도의 시간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생각만큼 극단적인 폭증이 일어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으나, 코로나의 특성상 인플루엔자와 달리 병상 회전이 느리다보니 확진자가 급증하면 의료 역량 과부하가 누적되면서 사망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비관적이다. 6월 한 자릿수를 유지하던 사망자는 7월 초 10명 대, 중순 50명대, 8월에 이르러서는 일일 100명까지 올라간 상태다. 그러나 10월 중순 현재 다시 두자리 수로 내려갔고, 영국 현지의 의료전문가들이나 BBC의 의료 전문 기사들도 델타 변이의 전염성을 감안할 때, 전면 오픈 상태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것이 중론이다. 2021년 가을 동유럽발 확진자 증가, 5~6월 접종완료자 면역 유지 기간 감소, 방역 완화 등이 맞물려 전 세계가 재확산 위기에 처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